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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부터 해외직구 시 개인통관고유부호 제출 의무화
등록일 2020-11-18 오전 9:32:19 조회수 19
E-mail sejung@sejungcs.co.kr  작성자 관리자

 

12월부터 해외직구 시 개인통관고유부호 제출 의무화  

 

관세청(청장 노석환)은 해외직구 물품에 대한 통관관리 강화를 위해  

   121일부터 목록통관 시에도 개인통관고유부호*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. 

 

* 개인물품 수입신고 시 수하인을 식별하기 위해 쓰는 부호로 2011년 도입됐으며,  

   2014년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이후 배송업체 등에서  

   주민등록번호 수집 근거가 없어지면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활성화됨 

 

목록통관이란 국내 거주자가 구입한 자가사용 물품 중 가격  

   미화 150달러(미국발 200달러) 이하에 해당하는 물품에 대해 특송업체가 세관장에게  

    

   통관목록을 제출함으로써 구매자의 수입신고를 생략해주는 제도로 관세 등 세금이 면제된다. 

 

관세청은 지난해 11월부터 목록통관 시 수하인의 개인통관고유부호  

   또는 생년월일 둘 중 하나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했는데, 

 

올해 10월 기준으로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건수가 1,637만여건에 달하고  

   제출율도 81%*가 넘어 개인통관고유부호 제도가 상당히 정착된 것으로 평가된다. 

 

* 해외직구 목록통관 올해 10월 현재 누적 총 28,932천 건 중 23,456천 건이 개인통관고유부호 제출

 

하지만 그동안 생년월일 정보를 제출할 수 있는 점을 악용해 일부 구매자는  

   허위 정보를 제출하기도 했으며 수하인을 특정할 수 없어 정확한 통계관리가 불가능했다. 

 

또한, 목록통관 제도를 악용해 판매용 물품을 자가사용 물품으로 가장해 면세통관하거나,  

   마약류 등 불법 위해물품을 반입하는 사례도 지속적으로 늘어 왔다. 

 

이에, 관세청은 오는 12월부터 건전한 전자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통관 투명성을  

    더욱 높이기 위해 목록통관 시 개인통관고유부호 제출을 의무화함으로써 생년월일은  

   더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. 

 

이번 개인통관고유부호 의무화를 통해 통관단계에서 수하인을  

   정확히 확인할 수 있게 되어 통관이 빨라지는 동시에,  

 

국내에 반입된 물품에 대한 통관 관리 강화와 더불어  

   정확한 통계관리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. 

 

개인통관고유부호는 관세청 누리집(www.customs.go.kr)을 통해 발급 및 확인이 가능하며,  

   본인이 구매한 물품의 통관진행정보와 과거 통관내역도 확인*할 수 있다. 

 

* 관세청 누리집(www.customs.go.kr)해외직구 여기로

 

관세청은 해외직구 물품의 안전하고 신속한 통관환경을 위해 개인통관고유부호 제출에  

   해외직구 구매자들의 적극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,  

   앞으로도 불법물품의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. 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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